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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경 기고 칼럼> '시간관리'
이름:  관리자(최종엽) (admin)
날짜/방문:  2011.08.29 (14:59:39) / 12,839
 

한국경제신문 "시간이 없어서~"는 핑계일 뿐… 칼럼 / 최종엽 2011/02/10 21:43 수정 삭제


[한경 Biz School]

(Hi CEO 경영교실) "시간이 없어서~"는 핑계일 뿐…관리를 못하는 것이다

미래 '나만의 브랜드' 갖고 싶다면 '레드타임'을 '블루타임'으로
현재의 업무 그대로 하면서 1주일 20~30시간 더 만들수 있어
하루 시작에 1% 준비시간으로 나머지 99% 시간은 자동관리
입력: 2011-02-10 15:33 / 수정: 2011-02-10 15:33

스스로에게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를 수시로 자문해 보지만 결론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시간은 왜 또 그렇게 빨리 흘러가는 것일까요. 가끔 직장인에게 "시간이 정말 없으십니까"라고 물으면 열에 아홉은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직장 다니는 것만 해도 시간이 벅차다는 것이죠. 업무도 좀 더 잘하고 싶고,미래를 위해서도 뭔가 준비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쁘게 살아도 삶의 결과에는 만족하지 못한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한 시간 독서에 10만원을 준다면 퇴근 후 몇 시간 독서를 할 수 있을까요?" 열에 아홉은 시간이 없어도 하루에 2~3시간은 가능하다고 대답합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그 시간에 해야 할 일이 없다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시간관리 왜 할까

시간관리는 재미있는 삶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직장인은 직장에서 시간관리를 합니다. 학습역량,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시간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역량이 커져야 자기 브랜드가 형성되고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됩니다. 자기 통제가 되기 시작하면 삶이 재미있어집니다. 삶이 재미있어야 성공과도 가까워집니다. 스마트한 시간관리야 말로 즐거운 삶과 성공으로 가기위해 첫 번째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일을 통한 시간 속에서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갑니다. 어떤 사람은 피 터지는 작은 경쟁만 하다 일과 시간을 놓치고 맙니다. 같은 시간을 갖고 일을 하지만 이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경쟁의 시간 속에서도 자기만의 미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전략 중의 하나를 '레드타임'과 '블루타임'을 통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레드타임이 오늘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간이라면, 블루타임은 자신의 미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시간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8시간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입니다. 입사와 함께 경쟁은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직장에서의 8시간만을 레드타임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퇴근 후 8시간도,숙면을 취해야 할 나머지 8시간까지도 레드타임이 되고 맙니다. 짧은 일요일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경쟁의 바다'에 빠지고 맙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오늘과 같은 내일,작년과 같은 올해,올해와 같은 내년의 연속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레드타임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레드타임을 블루타임으로

레드타임에서 빠져나오는 데는 시간전략이 필요합니다. 레드타임을 블루타임으로 바꾸는 핵심은 목표에 있습니다. 블루타임을 만들고 싶다면 먼저 목표를 선택해야 합니다. 누구나 현재의 업무를 그대로 하면서 1주일에 20~30시간을 더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단,조건이 있습니다. 먼저 그 20~30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해야 합니다. 목표는 정말 간절한 것일수록 좋습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아침 기상시간을 두 시간 앞당깁니다. 예를 들어 오전 7시에서 오전 5시로 말입니다. 취침시간 역시 오후 12시에서 오후 10시로 2시간을 당깁니다. 취침시간은 7시간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새벽 두 시간의 블루타임이 생기게 됩니다. 출근 시간도 줄어듭니다. 목표가 생기니 저녁 식사 후 TV 시청이나 인터넷 등으로 허비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니 밤에는 자연스럽게 일찍 자게 됩니다. 여기에 간절한 목표로 취침시간을 7시간에서 6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면 블루타임은 한 시간이 더 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목표수립과 취침시간을 두 시간 이동한 것으로 미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세 시간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하루에 1~2시간 TV나 인터넷에 빼앗기던 시간을 다시 찾아오게 되면 1주일에 30시간 이상을 확보하게 됩니다.

#블루타임 설계하는 법

그럼 본격적으로 자신의 미래 브랜드를 만드는 현재의 시간,블루타임 설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년에 2400시간의 블루타임을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블루타임은 회사 업무를 자기 브랜드로 만들 수 있는 유용한 시간도구입니다. 업무를 10년 이상 했음에도 자기 브랜드로 만들지 못한다면, 그간 직장에서의 시간은 레드타임의 연속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하루 8시간 근무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 피할 수 없는 8시간 중 4시간을 업무에 집중한다면 그 시간만큼은 블루타임이 됩니다. 먹지가 타들어가는 것은 빛을 모으는 렌즈의 힘 때문입니다.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단순히 회사 업무로만 끝내지 말고 일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것이 시간 관리의 핵심 전략입니다. 현재 업무에서 자신의 미래 브랜드가 만들어진다는 생각으로 임하면 일을 대하는 자세가 바뀌게 됩니다. 어떤 업무 분야든 지식의 브랜드화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5년 뒤 자신의 업무에 대한 책을 한 권 쓴다는 목표가 있다면 어느덧 주도적으로 업무를 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어차피 해야 할 업무를 인상 쓰고 마지못해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미래 브랜드로 만들어 간다면 일석이조가 될 것입니다.

#스마트한 시간관리란

블루타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스마트한 시간관리의 사례로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하루 시작에 1%의 준비시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24시간의 1%는 약 15분으로,이 시간을 하루 시작의 준비에 사용한다면 나머지 99%의 시간은 자동적으로 관리돼 100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의 시간은 습관화가 중요합니다. 하루 이틀 하고 말 것이라면 별 의미 없는 부스러기 시간으로 날아갈 뿐이지만,습관적으로 몸에 붙여놓는다면 대단한 효과를 발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 스마트한 시간습관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마감시간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감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끝납니다. 마감시간을 지키는 것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퇴근 후 4시간도 자신의 미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일 근무시간 8시간 중 4시간 즉,주 5일이면 20시간이 되고,1년 50주로 계산하면 1000시간이 됩니다. 퇴근 후 저녁시간과 새벽시간을 활용해 4시간의 블루타임을 연간으로 계산해 보면 1000시간이 됩니다. 여기에 주말 이틀 중 8시간을 할애해 자신의 목표 달성에 활용하면 연간 400시간,이를 모두 합치면 2400시간이 됩니다. 하루 수면시간 6시간을 제외하고 계산한다면 2400시간은 깨어 있는 1년의 36.5%에 해당하는 시간입니다. 인간을 생기 있게 유지시키는 36.5도 체온과도 같은 시간입니다.

1년에 2400시간을 4년 반복한다면 대략 1만시간이 되는 것이지요. 4년은 80년 인생의 5%에 해당하는 시간입니다. 인생 5% 정도의 시간으로 미래의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지금부터 4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그에 따라 인생의 길이 완전히 바뀌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리=이주영 한경가치혁신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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